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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하얀 치아는 아름다움의 필수 조건이다. 아름다운 치아는 아름다운 미소를 만든다고 말한다. 가지런한 치열과 고른 크기의 치아, 그리고 새하얀 치아는 호감형 인상의 필수 요소 중 하나다.
밝게 빛나는 새하얀 치아로 가꾸고자 한다면 충실한 양치질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얀 치아를 갖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치과에서 치아미백시술을 받는 것이다.
치아미백 전문 치과에서 시술하면 한 번에 30분 정도로 3~4회 반복하게 된다. 물론 개인적으로 미백제를 구입한 뒤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치아미백 전문치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적으로 치아 미백은 치아에 미백제를 발라주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스며들게 한 뒤, 변색 물질과의 산화 반응을 통해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치아 미백 시술 시 전문병원에서는 치아 표면에 미백제를 바른 뒤 특수 광선을 쏘이는데, 이런 레이저 광선이 고농도의 약제를 치아에 잘 스며들게 돕는다. 또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시술은 단순히 미백제만 발랐을 때보다 치아를 좀 더 적은 횟수로도 손쉽게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치아 미백은 치아에 손상을 주는 시술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미백제가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등 시술 전 상담이 중요하다. 최근 인기 있는 미백제 ‘ZOOM’을 이용한 시술은 단 시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치아와 잇몸에도 손상을 주지 않으며 이가 시린 증상도 거의 없다.
반면 심한 변색이나 치아에 충격을 받아서 색이 변했거나, 유치가 생성될 시기에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약을 복용한 후 변색된 치아 같은 경우엔 미백 시술만으로는 치아의 색이 밝아지지 않는다. 이때는 라미네이트 같은 치아 성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표면을 얇게 삭제한 뒤 손톱 같은 세라믹판을 치아표면에 부착하는 것이다. 색상과 모양이 거의 자연 치아에 가깝고 치아의 색과 모양을 균일하게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받고 있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라임나무치과 이재용 원장은 “치아미백으로 밝고 하얀 치아를 갖게 되더라도, 영구적으로 미백효과가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커피나 카레 등 착색이 쉽게 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시엔 바로 양치를 해주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엔 음식을 섭취하는 중간중간 물로 입을 헹궈주어야 미백 시술 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원장은 때때로 자가 미백을 하는 등 시술 후 관리 여부에 따라 그 효과의 유효기간이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