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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미소의 비밀은 '치아미백'에 있다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8/26 [09:56]
▲     © 이대연 기자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미인의 조건으로 검은 눈동자, 하얀 피부, 붉은 입술, 그리고 하얀 치아를 꼽아왔다.
 
현대에도 하얀 치아는 아름다움의 필수 조건이다. 아름다운 치아는 아름다운 미소를 만든다고 말한다. 가지런한 치열과 고른 크기의 치아, 그리고 새하얀 치아는 호감형 인상의 필수 요소 중 하나다.
 
밝게 빛나는 새하얀 치아로 가꾸고자 한다면 충실한 양치질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얀 치아를 갖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치과에서 치아미백시술을 받는 것이다.
 
치아미백 전문 치과에서 시술하면 한 번에 30분 정도로 3~4회 반복하게 된다. 물론 개인적으로 미백제를 구입한 뒤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치아미백 전문치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적으로 치아 미백은 치아에 미백제를 발라주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스며들게 한 뒤, 변색 물질과의 산화 반응을 통해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치아 미백 시술 시 전문병원에서는 치아 표면에 미백제를 바른 뒤 특수 광선을 쏘이는데, 이런 레이저 광선이 고농도의 약제를 치아에 잘 스며들게 돕는다. 또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시술은 단순히 미백제만 발랐을 때보다 치아를 좀 더 적은 횟수로도 손쉽게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치아 미백은 치아에 손상을 주는 시술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미백제가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등 시술 전 상담이 중요하다. 최근 인기 있는 미백제 ‘ZOOM’을 이용한 시술은 단 시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치아와 잇몸에도 손상을 주지 않으며 이가 시린 증상도 거의 없다.
 
반면 심한 변색이나 치아에 충격을 받아서 색이 변했거나, 유치가 생성될 시기에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약을 복용한 후 변색된 치아 같은 경우엔 미백 시술만으로는 치아의 색이 밝아지지 않는다. 이때는 라미네이트 같은 치아 성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표면을 얇게 삭제한 뒤 손톱 같은 세라믹판을 치아표면에 부착하는 것이다. 색상과 모양이 거의 자연 치아에 가깝고 치아의 색과 모양을 균일하게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받고 있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라임나무치과 이재용 원장은 “치아미백으로 밝고 하얀 치아를 갖게 되더라도, 영구적으로 미백효과가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커피나 카레 등 착색이 쉽게 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시엔 바로 양치를 해주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엔 음식을 섭취하는 중간중간 물로 입을 헹궈주어야 미백 시술 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원장은 때때로 자가 미백을 하는 등 시술 후 관리 여부에 따라 그 효과의 유효기간이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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