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주시-남구청 석산공원 관련 인사갈등 일단락

당사자인 윤모 국장 명예퇴직 신청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5/08 [10:56]

광주광역시와  남구청간 인사 갈등이 승진 당사자의 명예퇴직 신청으로 사실상 일단락 됐다.

광주시는 남구 봉선 2지구 석산공원의 불법 용도 변경과 관련, 남구청 윤모 도시국장을 시청 총무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남구청은 시설직 4급 공무원 인사교류 원칙에 따라 남구 윤모 도시국장을 지난 3일자로 시로 전입하고, 대신 윤 국장 후임에 오병현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을 전출^발령했다.

광주시로 전입한 윤 국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시는 대기발령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석산공원 실무책임자인 윤 국장을 시 총무과에 대기발령했으며, 9일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감사실로부터 징계 요구가 있었던 다른 실무자에 대해서는 징계를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석산공원 불법 용도변경과 관련, 남구청이 당시 담당 과장이던 윤 국장을 과장에서 국장으로 승진 시키자, 중징계 대상자의 승진을 문제삼아 지난달에 남구애 매달 20억여원이 지원되는 보통교부금 지원을 중단, 남구청 공무원직협 임원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 하는 등  민주당 소속인 두 단체장간의 갈등을 빚어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광주인 2005/05/08 [18:49] 수정 | 삭제
  • 이번의 시의 넓은 포용력으로 일이 마무리 잘된것을 축하하며..남구청은 추후 이런 방자한 언행을 삼가할것을 바라노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