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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녹색 선진화 위한 착수보고회 열려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0/18 [13:32]
▲ 산업단지 화학물질관리 선진화 지원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이대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화학물질 생산량과 품목, 취급량의 급증에 따라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전기전자제품 내 특정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과 제조, 수입되는 화학물질들에 대해 등록∙평가∙허가 및 제한을 하는 新 화학물질관리정책(REACH)에 대한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기업 활동 시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전 과정에 걸친 업무를 화학물질관리서비스(CMS: Chemical Management Service)를 통해 제공하는 그린비즈니스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기업 내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구매와 운반∙사용∙폐기 등 모든 업무에 대한 관리를 CMS 전문 공급자가 제공 관리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이 일환으로, CMS 사업모델을 산업계에 확대하고자 지난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는 ‘산업단지 화학물질관리 선진화 지원 시범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시범사업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 및 대상 기업별 CMS 지원 사항을 소개하는 자리로, 앞으로 전문 화학물질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티오이십일과 ㈜티에프에스글로벌 컨설팅 업체를 비롯해 10개의 참여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착수보고회 자리에 모인 시범사업 참여기업 및 관계자들은 화학물질 감소에 따른 환경부하를 개선하고 화학물질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그린비즈니스 사업의 모델인 ‘화학물질관리 선진화 지원 시범사업’으로 서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는 2013년 7월까지 진행될 CMS 선진화 지원사업은 산업단지형 화학물질 관리 솔루션 도출 및 시범사업 성과분석을 거쳐 성과평가 및 극대화 과정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이 과정 동안 화학물질관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산업환경지원본부 녹색경영지원센터는 이번 산업단지형 CMS 시범사업을 통해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고, CMS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 화학물질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CMS 저변확산을 통한 한국형 CMS 모델의 보급을 꾀하여 기업의 녹색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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