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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검사를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자궁의 이상 여부도 확인 할 수 있으며 혹시 모를 건강상의 이상여부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보통 결혼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으며, 검사 결과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산전 검사의 종류는 혈액/소변 검사와 부인과 검진으로 나뉘는데, 혈액검사는 빈혈검사, 혈액형검사,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매독혈청검사, 에이즈검사 및 풍진항체검사가 포함되며 그 외에 갑상선기능검사, 톡소프라즈마검사와 수두검사 등이 있다.
부인과 검진은 초음파와 부인과적인 진찰로 이루어지는데, 초음파검사를 시행 받음으로써 자궁, 난소 및 기타 골반부속기의 정상적 발달 여부, 질환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자궁암을 진단하기 위해 자궁경부세포진검사 및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등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검사가 있는데, 이 검사를 모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산전검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초기에 치료,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도와 신생아의 기형률이나 미숙아 출산 및 태아 사망률을 최소로 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산전검사의 결과는 가정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방향을 제시한다.”라고 분당 참산부인과 이위현 대표원장은 말한다.
결혼 후 바로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에 산전검사는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미혼인 여성들이 평소에 산부인과를 간다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검진을 미루는 사람들도 아직 많다. 그러나 산전검사는 예비 엄마의 건강은 물론 늘어나는 미숙아 출산 및 기형 태아의 출산을 막기 위함일 뿐만이 아니라 늘어나는 불임을 빠른 검진과 치료를 통해 아이가 생기지 않는 고통에서 벋어날 수 있게 해주는 측면도 있다.
건강검진은 단지 자신 건강에 대한 문제를 체크 하는 일이지만, 산전검사는 자신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내 아이의 건강 더 나아가서 내 가족의 미래계획까지 확인하는 중요한 일이므로 미루지 말고 받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bluex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