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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도유지, 정문부터 신분증 요구 말썽

민원인 "지금이 어느때 인데" 불쾌감 나타내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5/19 [00:12]
건설교통부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일반 행정기관과는 달리 그릇된 인식으로 정문에서부터 무리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등 대민행정서비스의 불친절로 인해 민원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8일 민원인들에 따르면 일반 행정기관 출입시 친절도와 민원서비스가 많이 향상돼 민원업무의 진행이 수월한 것에 비해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정문 출입에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해 민원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민원인 이모(54.광주시 북구 용봉동)씨는"도.시청을 비롯 공공기관 등 다른 기관 출입때도 정문에서는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데 유독 국도유지건설사무소만 정문 출입시부터 신분증을 제시하는 행위는 민원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라며 "공직자도 민원인들에게 신뢰회복을 위해 자발적인 자구노력으로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가 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꼬집였다.
 
이에대해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의 무단이석 방지와 잡상인들의 출입을 통제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소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 같다"면서 "민원인 들의 불편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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