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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찰, 10일 수능 수험생 수송 지원

수능 수험생 특별 교통관리 대책 마련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11/08 [00:32]

광주지방경찰청은 대입수능일인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 수송 지원 및 특별관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경찰에 따르면 이날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438명, 순찰차,싸이카 등 145대를 수험생 주 이동로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의 신속한 수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능일 당일 오전 광주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에 “112 수험생 수송 콜센터”를 운영하고, 수험생의 긴급 수송요청신고를 코드1 긴급출동으로 처리해 최근접 순찰차나 싸이카를 보내 신속하게 수험장 까지 수송하는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 지역 36개 시험장 진출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경찰을 시험 당일 새벽 6시부터 배치, 시험장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하며,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듣기 평가 시간대 소음 예방을 위해 1교시(오전 8시40분~8시53분(13분간)), 3교시(오후1시10분~1시30분(20분간))에는 시험장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경적사용을 자제시키고 화물차량 등 소음을 유발하는 차량은 우회시키기로 했다.

광주경찰청은 “기관단체에서도 출근시간을 가급적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이날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663명과 순찰차 등 149대를 동원해 수험생 위주의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실시한다. 이날 전남에서는 7개 시험지구 51개소 시험장에서 1만9479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전남경찰은 수능날 수험생 탑승차량으로 오전에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시험장 인근 주요 교차로 및 반경 2㎞이내 간선도로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할 예정이다.

또 목포해양경찰도 신안.진도지역 고등학교 수험생의 특별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수능시험 예비소집일인 오는 9일에는 여객선을 근접 호송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또한 기상 불량 시에는 500톤급 경비함정 등 6척을 투입해 학생들을 직접 수송할 예정이다.

올해 신안군 도초고등학교 29명 등 91명, 진도군 조도고등학교 12명 등 모두 103명의 도서지역 수험생이 목포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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