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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다 머리카락까지 빠져.. 탈모를 부르는 다이어트!

한윤정 기자 | 기사입력 2011/11/11 [14:35]
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빛 그리고 쉬지 않고 흐르는 땀, 여름은 여성에게 있어 다소 힘이든 계절이고 또 그래서 여름을 싫어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제는 더위도 가시고 날씨도 활동하기 편해져 한숨 돌릴 법도 한데, 오히려 그 힘들었던 여름으로 되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이 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여름 내내 다이어트에 집중해왔던 여성들이다.

젊은 여성의 경우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에서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남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을 꿈꾼다. 하지만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겨울 내내 감추어 두었던 살들이 걸림돌이 되고 올 여름 만큼은 남을 부러워하는 조연이기 보다 자신이 여름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욕망에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여성들이 있다.

특히 이들 여성들이 주로 선택하는 방법이 단기간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원 푸드 다이어트,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식사량 줄이기 또는 굶기를 선택한다. 평소에 먹던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섭취한다거나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체중은 분명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체중이 줄었다고 무조건 기뻐할 일은 아니다. 체중이 줄은 만큼 몸은 약해지거나 여러 이상신호를 표출할 수 있고 이러한 이상 신호를 다이어트 부작용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다이어트 부작용 중에서 조금 심각할 수 있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이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의 경우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다이어트 방법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탈모/다이어트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 영등포의 다움한의원 대림점 정준교 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의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소량의 미네랄과 무기질을 섭취해야하며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만일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하여 탈모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면 무조건 다이어트를 중단하기 보다는 효율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GI 수치가 낮은 음식들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 효소음식의 경우 적은 량으로도 독소와 노폐물을 줄이면서 다이어트와 발모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음식들로 다움한의원 대림점 정준교 원장은 “호두, 서리태콩, 두부, 청국장 단백질, 감식초 등이 다이어트 및 육모 촉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음식에도 다이어트와 탈모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와 탈모 두 분야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방법도 존재한다.

만일 탈모가 이미 진행 중이거나 탈모의 걱정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라면 다이어트와 탈모치료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다움한의원 정준교 원장의 조언처럼 음식으로 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질의 개선으로 보다 쉽게 다이어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는 한방다이어트를 통하여 탈모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치료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 두피 케어 시스템, 약침 요법, 부항 요법, 왕뜸 요법 등의 한방 요법을 통해 탈모를 개선시키고 그 동안 다이어트로 인해 상한 신체의 건강을 되찾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 큰 결심을 다지고 시작한 다이어트지만 무리한 욕심은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고 잘못된 방법은 다양한 부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다이어트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큰 효과를 위한 무모한 도전보다는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내는 지혜와 단기간의 목표 달성을 위한 용기 보다는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끈기가 더욱 필요하다.


bluex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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