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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캐릭터라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에 그런 물고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걷고 뛰는 물고기가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미국 과학잡지에 실려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지난 12일 “네 발이 달린 어류인 폐어가 물 속에서도 보행이 가능하다”면서 “걷고 뛰는 물고기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폐어는 일반 물고기와 달리 앞뒤지느러미를 마치 사람처럼 이용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바닥에서 위로 상승할 때, 즉 점프를 시도할 경우 앞뒤 지느러미를 이용한다. 이 모습은 마치 사람과 같다. 지느러미를 번갈아 유영하는 모습은 걷는 모습처럼 비춰진다.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고기가 걷고 뛰다니 놀랍다” “말까지 하면 대박이네” “만화가 현실로” “사람이 물속에서 숨만 쉬면 진짜 뉴스” 등의 반응이다.
사진: 라이브사이언스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