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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식문화 웹’ 한국어판 개설

12월30일부터… “음식으로 대만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창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12/22 [09:43]
중화민국(대만) 행정원 신문국(공보처)이 만든 ‘대만 미식문화 웹(臺灣美食文化網, http://taiwanfoodculture.net)’ 한국어판 홈페이지가 12월30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 홈페이지는 한국인들에게 진정한 대만의 미식을 소개하고 대만의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인들은 누구나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대만의 미식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설명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다.

양융밍(楊永明) 행정원 신문국 국장은 ‘대만 미식문화 웹’은 대만의 미식문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중앙 주방’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홈페이지는 갖가지 좋은 요리를 끊임없이 내놓음으로써 세계인들이 미식문화를 통해 대만의 진정한 매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위치와 더불어 다양한 민족의 음식 요소들이 융합되어 독특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켰다. 이 때문에 미식은 대만 문화를 가장 잘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대만 미식문화 웹’은 대만의 미식을 ‘맛있는 대만요리(美味臺菜)’, ‘대만식 해산물 요리(臺式海鮮)’, ‘중화를 융합하다(融合中華)’, ‘대만의 샤오츠(臺灣小吃, 간단한 먹거리)’, ‘원주민의 원래의 맛(原民原味)’, ‘커자의 미식(客家美食)’, ‘달콤한 간식류와 수하물 선물(__點飮品伴手禮)’ 등 7가지 장르로 구분하고 있다. 이들 통해 각 장르의 음식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행정원 신문국은 이 홈페이지가 세계인들로 하여금 대만 미식문화의 진귀한 자산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만 음식은 형태가 다원적이고 미식의 입맛이 신선할 뿐 아니라 요리방법과 식품재료의 처리 과정도 복잡하고 다양하다. 이러한 특징은 대만 음식문화의 심도를 잘 보여준다.

대만 도처의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 문화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서민문화의 활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대만은 음식의 입맛과 요리방법에서 강렬한 지방적 색채를 발전시켰다.

한국어판 ‘대만 미식문화 웹’은 세련되고 뛰어난 한국어로 대만 미식의 역사적 맥락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깊은 문화적 함의를 갖고 있다. 한국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 홈페이지에서 대만의 미식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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