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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국악단 "목요상설 국악공연" 성황

예향전남 정체성 확립 등 기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6/02 [22:54]

지난해 11월부터 공연되고 있는 전남도립국악단의 목요상설 국악공연이 매주마다 관객이 늘어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86년 창단이후 9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도소리와 전통무용 등 민속문화의 보고로 자리매김한 전남도립국악단의 목요상설 공연을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목요일 공연되고 있는 국악공연에서는 예향전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악의 퓨전화, 관광상품화를 유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영 지사 취임 이후 개설된  목요상설 국악공연은 그동안 전통무용,극창작무와 남도민요, 피리 3중주, 창무악, 단막극 등 짜임새 있고 박진감 넘친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흥과 신명을 돋워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특히  비전 21 역동은 청소년들이 국악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퓨전화한 작품으로 무용수들의 화려한 소고춤과 외북노래, 사물이 한데 어우러져 박진감 넘친 흥과 신명이 절로 돋아난다. 창무악도 노래와 기악, 무용이 어우러지는 걸판진 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어깨춤을 자아내게 하며 관객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일 목요상설 국악공연장을 찾은 심모(55.광주.동구계림동)씨는 "화려하고 품격있는 공연이 환상적이라고 말하고 이웃에게 공연을 관람토록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모(15. 광주 천곡중3년)양은 "담임 선생님가 함께 공연을 보러 왔는데 지금까지 본 공연중에서 제일 인상깊게 보았다"고 말하고 " 다른 학생들도 공연을 관람토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문화예술과 하경남 과장은 "목요상설 국악공연을 활성화 해 소중한 전통인 국악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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