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만두의 일종인 샤오롱빠오(小籠包)는 즙이 많고 맛이 좋아 사람으로 하여금 크게 식욕이 동하도록 하는 음식이다. 니우로우미엔(牛肉麵)과 마찬가지로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샤오츠(小吃, 간단한 먹거리)로서 대만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맛을 보는 미식이기도 하다.
특색
샤오롱빠오는 껍질이 얇으며 소를 많이 넣는다. 쪄서 익힌 뒤, 안쪽을 감싸는 고기껍질은 잠시 얼려 탕 즙에 향기가 진하도록 한다. 바깥 껍질은 반투명한 모습을 띠고 부드러워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 여기에 소스와 식초, 생강 등 보조재료를 곁들이면 맛이 더욱 뛰어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한입 한입씩 잇따라 먹게 된다.
얽힌 이야기
전래되는 이야기에 의하면 샤오롱빠오는 북송시대(서기 960~1127년)의 유명한 왕로우(王樓)란 요릿집에서 만든 「산똥메이화빠오즈(山洞梅花包子)」에서 유래한다.
샤오롱빠오의 바깥 껍질은 14개 이상의 주름으로 무늬를 만들어야 최고로 친다. 외형은 쟁반에 놓았을 때는 범종과 비슷해야 하고, 젓가락으로 집어 들면 초롱처럼 보여야 한다. 이 요리는 소의 재료를 매우 중시한다. 닭 국물로 돼지껍질을 삶아 만든 고기껍질을 얼린 다음 돼지고기와 섞어 만든다.
대만의 샤오롱빠오는 장쑤(江蘇)성과 저장(浙江)성, 상하이(上海) 출신 사람들이 국민당 정부와 함께 대만으로 이주해오면서 전래되었다. 이후 오랜 기간의 개량과 연구 개발을 거쳐 오늘날과 같이 자신만의 고유한 이름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미식으로 발전했다.
자료출처: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대만의 샤오츠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51519&ctNode=2853&mp=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