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포스코, 설 명절 선물반송센터 운영

9일부터 25일까지 포항, 광양, 서울 지역별 문서수발센터에 설치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1/11 [15:14]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함께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관행화하지 않도록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도 펼친다. 선물반송센터는 9일부터 25일까지 포항, 광양, 서울 지역별 문서수발센터에 설치돼 운영된다.

선물반송센터는 임직원들이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선물 중 불가피한 사정으로 즉시 반송하지 못한 선물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물품은 반송 가능한 경우 ‘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여 보낸 사람에게 되돌려 보낸다.

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기타 이유로 반송하기 곤란한 물품은 사외기탁 또는 사내경매 처리하게 된다. 집으로 배달된 물품도 선물반송센터에 연락하면 택배회사 직원이 집으로 직접 방문해 반송 조치한다.

또한 포스코 기업윤리실천사무국은 최근 ‘윤리적 명절문화 정착’ 가이드 라인을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이 가이드 라인에는 명절기간 동안 통상적 수준 이하의 저가 선물도 주고 받지 않도록 하고 업무 등의 이유로 선물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부서, 직무, 직위에 있는 임직원은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취지를 사전 안내해 예방활동을 하도록 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3년 추석부터 국내기업 최초로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윤리적 명절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포스코는 윤리규범 행동준칙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정당한 업무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선물이나 금품을 제공하거나 받지 않도록 정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