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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뒷면 공개, 숨겨진 진실(?) 드러나나 했지만 ‘허탈’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2/06 [19:30]
© 브레이크뉴스
달의 뒷면 공개를 나사에 요구하는 목소리는 그동안 많았다. 달 뒷면 공개를 하지 않음으로써 온갖 루머와 추측이 난무했기 때문이다.
 
외계인이 있을 것이다, 지구를 침략할 유에프오가 있을 것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설들이 카더라통신처럼 오랜시간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달 뒷면은 쉽게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억측은 억측을 생산했다. 그리고 2012년, 마침내 궁금했던 달 뒷면 공개가 이뤄졌다.
 
지난 2일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달 뒷면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말 그대로 우리가 천체 망원경으로 바라봐왔던 달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혹시나 했던 기대감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이다. 사진을 보면 운석 구덩이 뿐이다. 운석이 달에 충돌해 생겨난 크레이터라고 불리는 운석 구덩이와 거대한 분지 뿐 다른 것은 없다.
 
달 뒷면은 지난해 9월 발사된 달 탐사위성 '그레일리'가 촬영했다. 누리꾼들은 허탈하다면서도 위성이 촬영할 때 우주선이 옆으로 사라진 것은 아니냐는 농담을 댓글 등을 통해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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