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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지사, 제주서 만난다

제주 라마다호탤, '제주선언문' 채택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6/12 [23:23]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태호 경남도지사등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조속한 지방분권 추진을 촉구하고 나선다.

전국 16개 시·도지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민선자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지방분권을 촉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제주선언문’을 채택·발표한다.

이들 16개 시·도지사들은 '제주선언문'에서 진정한 지방자치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앞당겨 줄 것을 중앙정부 및 국회에 촉구할 예정이며 지난 10년간의 민선자치성과에 대한 평가도 실시해 시·도지사들이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도 모색한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추진해 나갈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정부 및 국회 등에 지방분권을 촉구하는 것은 향후 지방자치의 정착 및 활성화 여부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16개 시·도지사, 기획관리실장, 관계 공무원 및 지방자치관련학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선언문 채택 및 평가와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도지사비전과 리더십, 민선자치 10년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방행정 계층구조와 기능조정,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시·도간의 관계조정 등 4대 현안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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