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북 포항남·울릉 불 탈법 선거로 얼룩

현직 울릉군의원 5명…공직선거관리법기부행위위반 혐의 조사중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2/29 [14:07]
24년만에 새누리당의 전략 공천지역으로 확정된 경북 포항남ㆍ울릉선구가 불 탈법 선거로 얼룩지고 있다.
 
울릉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는 4.11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A후보측으로부터 음식을 제공받은 현직 울릉군의원 5명과 울릉 주민 16명 등 총 21명을 공직선거관리법기부행위위반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 주민들은 지난11일 오전 울릉군 북면 모 식당에서 7000원짜리 국밥을 제공받은 혐의며 이들 주민들은 선관위의 조사가 시작되자 모두 자수했다.
 
선관위는 음식 값을 지불한 후보측 관계자를 공직선거법115조 제3자의 기부행위제한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음식을 제공받은 주민들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포항남부경찰서도 경력허위사실 기재 혐의로 새누리당 B후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위반사실을 입증하는 증거 자료를 확보해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전략 공천지역인 포항남ㆍ울릉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8명 민주통합당 1명 무소속 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