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지역에서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치안부재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새벽 시간대에 여종업원 혼자 일하는 편의점만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뒤 유유히 달아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오전 5시10분경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한 편의점에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침입, 여종업원 이모(24)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씨는 "키 170cm에 짧은 머리를 하고 흰색 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은 20대 남자가 담배를 사는 척하며 계산대에 접근한 뒤 갑자기 흉기를 빼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전 5시경 광산구 쌍암동 한 편의점에 20대로 보이는 한 남자가 침입, 여종업원 최모(25)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8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는 등 광산구에서만 모두 2건의 강도 사건이 잇따랐다.
광주 광산경찰은 잇딴 편의점 강도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