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도준)는 오는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11일(D-15)부터 해상경계강화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핵무기 보유국 및 대 테러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영국 등 60여개국 정상이 대거 참석, 핵테러 방지와 핵물질 안전확보 대책 등을 논의하는 국제적 관심이 높은 행사로 포항해양경찰서는 “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울진ㆍ월성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이 위치한 관할해역에 전 가용 경비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관내 파·출장소는 2교대 근무로 전환해 해상경계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상 위해세력으로부터 원전 등 중요시설을 방호하고 성공적인 행사지원으로 글로벌 코리아 품격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 아래 이번 해상경계강화 비상발령은 핵안보정상회의가 종료되는 27일까지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은 오는 15일 울진원전 앞 해상에서 국가중요시설 보호경비 강화, 해상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상대테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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