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회장은 산악 관련 서적이 낯설게 여겨지던 시절부터 ‘우리 산 길잡이’ 등을 통해 등산의 대중화를 이뤄냈고, 이후에 출간한 ‘한국 800명산 탐방기’, ‘한국 1000명산 탐방기’로 각종 언론매체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지금까지 그의 저작들은 보통의 산악 도서와는 달리 해당 산에 얽힌 유래와 역사, 관련 문학 작품과 철학 등을 다채롭게 담고 있는 이야기책이자 역사교과서이자 철학도서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에 그가 2012년을 맞이해 출간한 ‘세계 명산-유산 일주기’는 또 얼마나 통찰력 있고 재미나며 유익한 내용들을 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 회장은 “이번 원고 작업 시간 동안 역사학, 세계문학, 철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수 없이 자문을 구했고, 산과 이들의 내용이 잘 조화될 수 있도록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 명산-유산 일주기’는 20여 년에 걸친 여행길에서 유 회장이 발견했던 세상의 ‘옳고’, ‘좋고’, ‘아름다운 것’ 들에 대한 기록을 정리한 것으로, 세상 이곳저곳에서 발견한 가치 있는 것들을 아름답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표현했다.
dj32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