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일본 해상에서 거대 지진 단층이 발견됐다.
27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을 끼고 있는 간토지역 호소반도에서 100여km 떨어진 태평양 해저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2개의 긴 활성단층이 확인됐다.
히로시마 대학과 나오야 대학, 해양연구개발기구 등의 연구팀이 발견한 지하 활성단층은 길이가 각각 160㎞와 300㎞ 이상으로 단층 전체가 움직일 경우 규모 8∼9급의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의 와타나베 미쓰히사 도요 대학 교수는 “지금까지 조사되지 않은 활성단층으로 강한 흔들림과 쓰나미가 간토 남부와 도카이 지방에 미칠 가능성이 있어 조속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팀의 조사 결과는 오는 29일 열리는 일본 지리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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