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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렌즈 사용 ‘사기도박’ 일당 덜미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 달아난 공범 붙잡기 위해 수사력 집중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2/04/05 [11:19]

특수렌즈와 목 카드로 상대방의 패를 읽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박 모씨(35) 등 2명을 사기도박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특수제작된 목 카드 5매를 증거물로 압수하고 달아난 일당 박 모씨(35)를 붙잡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팔봉동 한 주택에서 특수렌즈로 패를 읽는 수법으로 일명 ‘바둑이’ 도박판을 벌여 A씨(44) 등 3명을 속여 1억2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 뒷면에 특수물질로 패의 문양과 숫자를 알 수 있도록 처리된 목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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