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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내정, 영남권 낙선자 보상인사?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6/28 [10:10]

법무부와 환경부 2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에서 김승규 장관의 국정원장 내정으로 공석이 된 법무부장관에는 천정배 열린 우리당 의원이, 곽결호 환경부 장관의 후임에는 이재용 전 대구시 남구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여권의 적극추천과 함께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그러나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이 모두 호남출신이 된다는 점에 대한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환경청장으로 거론되는 이 전 구청장은 지난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중남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인물로 이 전 구청장이 장관으로 발탁되면 또다시 노대통령의 영남권 총선 낙선자 ‘보상인사’ 논란이 일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전방 g.p 총기난사 사건과 최근 인터넷에서 떠도는 알몸 사진 등으로 여론의 중심에 서있는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나라당이 윤장관 해임안을 제출키로한 상태라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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