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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장관 자리는 몸집 불리는 자리"

건교부, 환경부 장관 강력한 지자체단체장 후보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6/30 [18:49]
지난 4월, 이달 29일 각각 입각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과 이재용 환경부장관이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 후보로 강력히 떠오르면서 이들의 입각이 몸집불리기용 이라는 의구심을 자아내고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장 후보군에는 이재용 환경부장관과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박찬석 국회의원, 권기홍 건국대총장, 김태일 시당위원장 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대구시장,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험과 남구청장을 지낸 이장관이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대해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장관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대구시장 후보로 나설 가능성은 열려있다” 면서도 이장관이 시장후보로 나설 경우 “정부와 본인에게도 큰 부담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열린우리당의 대구시장 후보는 대의원들에 의한 상향식 공천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 출마예상자도 최근 전·현직 장관급 인사들 중에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중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도 유력하게 꾸준히 지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영주 출신의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다.
 
이처름 최근 장관으로 기용된 인사가 불과 1년여 남은 지방자치 단체장 후보로 강력히 떠오르면서 장관자리가 몸집불리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목소리가  차츰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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