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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감열지 교체로 소중한 건강 지킨다

신도테크노, 업계 최초 친환경 감열지 공급… 환경호르몬 공포에서 벗어나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5/07 [09:24]
▲ 신도테크노, 친환경 감열지 공급     © 이대연 기자
시중 마트나 은행에서 쓰이는 영수증에 환경호르몬 물질인 비스페놀A가 포함되어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이후, 기존의 감열지 영수증을 친환경 용지로 교체 도입하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 하나 둘 일고 있다. 

 
이마트와 스타벅스가 유럽 식약청과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친환경 용지를 과감히 도입한 이래, 신도테크노(대표 윤용락)역시 친환경 감열지를 업계 최초로 금융사무기기에 도입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감열지란 약품 처리를 해서 하얗게 만든 종이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영수증의 대부분은 이 감열지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색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 쓰이는 약품에 바로 비스페놀A가 들어 있고, 감열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비스페놀A가 몸속에 침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감열지에 들어간 비스페놀A는 체내 호르몬 교란 물질로 작용해 성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유방암과 성조숙증과도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그런 까닭에 미국 식품의약청은 비스페놀A의 유해성에 대해 기존에는 ‘낮은 수준의 노출은 인체에 안전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태아와 영유아, 어린이가 노출될 경우 뇌, 행동, 전립선에 약간 우려할 수준의 영향을 미친다’고 입장을 선회한 바 있다.
 
그런 까닭에 이번 신도테크노의 친환경 감열지 공급은 감열지로 인한 환경호르몬 노출 공포로부터 해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구나 국내 감열지 시장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기에 신도테크노의 친환경 감열지 공급이 업계에 상징하는 바는 크다. 그간 많은 업체들이 비스페놀 A가 들어간 기존 감열지 대신 대체재를 찾던 시급한 상황이라, 이번 공급으로 많은 은행들이 인체에 무해한 순번대기표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신도테크노가 이번에 공급하는 새로운 감열용지는 지난 2월 공인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증을 이미 완료했으며,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순번 대기 감열용지다.
 
신도테크노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비스페놀 A를 독성화학물질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대세의 흐름이니 만큼, 이번 친환경 순번 대기 감열용지 보급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1980년대 후반 국내 최초로 고객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내 사무환경 개선에 노력한 신도테크노의 명성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순번 대기 감열용지는 신도테크노 전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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