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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는 앞차의 차량 밑바닥으로 파고들어간 경찰차의 굴욕적인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경찰차가 급정거한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의 하체 아래로 깊숙이 들어가 있다. 경찰차는 이 때문에 보닛이 앞 유리를 덮을 정도로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차량에 타고 있던 경찰관들은 몹시 놀랐는지 멍하게 좌석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경찰차 위에 올라탄 차량 역시 앞 범퍼가 파손된 것으로 보아 앞서가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했다면 앞차 아래로 파고들어가는 굴욕은 면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경찰차의 실수가 아니라서 다행”, “경찰관이 안전거리 확보도 안하고 무슨 짓”, “3중 추돌사고 같은데 조심했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