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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 대학 캠퍼스에 위치한 이 집은 한국인 설치미술가 서도호 씨의 작품으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오묘한 위치가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한다.
만화 ‘오즈의 마법사’에나 나올법한 이 집의 이름은 ‘별똥별’이다. 작가가 7년에 걸쳐 구상과 설치를 마무리한 이 집은 미국에서 명망 높은 ‘스튜어트 걸렉션’의 18번째 작품으로 선정돼 해당 대학에 설치됐다.
건물 옥상 모서리에 한쪽 끝부분만 고정된 채 설치된 ‘별똥별’은 바람이 불면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 집은 시속 100마하의 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걱정은 붙들어 매도 괜찮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아찔한 집 들어가 보고 싶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집같다”, “저 집에 들어가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겠다”,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스튜어트 컬렉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