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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찐쌀 과대광고 판매업주 검찰 고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판매업주 A씨 고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7/18 [01:32]

중국산 찐쌀을 유기농, 무농약 제품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판매업주가 검찰에 고발됐다.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중국산 진쌀을 유기농, 무농약 제품으로 허위. 과대 광고한 판매업주 a씨를 최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고발된 업주 a씨는 "이달 초 광주 북구 용봉동 일대 주택가, 상가에 '유기농. 무농약 중국산 찐쌀 20kg 한 포대를 3만 4,000원에 판매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 8,000여장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a씨가 중국산 찐쌀을 서울에서 가져올 때 20kg당 2만 4,000원에 구입해온 점을 감안하면 유기농. 무농약 제품은 아닌 것으로 판단, 수사기관에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최근 광주. 전남지역 일부 식당이나 떡집 등에서 중국산 찐쌀을 김밥이나 떡 등으로 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수거, 인체 유해성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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