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특성화고 학생 맞춤형 인재교육 '선취업후진학'

경기인재트랙사업 주관하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맞춤인재양성에 박차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2 [11:18]
▲ '2012 경기인재트랙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공통직업교육 프로그램 실시했다.     © 이대연 기자
고졸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부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하는 ‘2012 경기인재트랙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가 6월11일 안산공업고등학교 및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통직업교육 프로그램 실시했다.

 
6월 26일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한 ‘현장면접’에서는 ㈜성진메탈테크, ㈜프론텍, 한국금형정공사, Auto Pro-up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명의 졸업예정학생의 채용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경기인재트랙사업은 IT, 전기, 전자 등 경기도의 주력 산업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해당 기업과 특성화고의 참여로 이뤄진다. 중소기업이 필요한 인재상을 주문하면 경기인재트랙사업 주관기관이 특성화고교생들에게 기업이 요구한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해당 기업에서 연수과정을 거친 후 취업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통직업교육프로그램은 직업의식과 취업면접교육, 직장적응교육 등이며 이후 기계와 자동화분야에 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하고 실무연수를 거쳐 산업체에 취업하도록 지원한다. 취업 이후에도 ‘Recall 심화교육’을 통해 진학에 대한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후속관리책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인재트랙사업단’은 폭넓은 분야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인력관리를 통해 인재양성 및 파견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인재트랙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고졸인재들의 취업률이 낮고 연봉이나 복리후생 면에서 대졸자들에 비해 차이가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에는 뛰어난 인재를 파견하는 중간자 역할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인재트랙사업단은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등 7곳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통직업교육, 전문기술교육, 실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과 진학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