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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는 소방관들의 임기응변이라고 보는 게 맞다. 화재가 발생한 곳에 불법 주차를 해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재빨리 소화전을 쓸 수 없다면 유리창이라도 깨야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 해놓은 결과는 비참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들의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의 공통점은 소방호스를 연결하기 위해 소화전 부근에 불법 주차된 차들의 유리창을 뚫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는 것.
호스가 꺾이게 될 경우 화재를 신속하게 제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유리창 파손은 당연한 결과라는 게 누리꾼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이래저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상 폐차시켜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