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조달청 (청장 이재강)은 19일 지역 콘크리트제품 업체에 하반기 조달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생산업체 지원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광주지방조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콘크리트제품업체를 대표하는 광호산업 등 20여개 생산업체 초청 조달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최근 지역 업계가 어려워져 콘크리트 제품도 덤핑 가격에 나오고 있다”며 “조달가는 시장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되고 있어 가격이 흐트러지면 업계에 도움이 되지 못한 만큼 정상가격 유지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또 “업체들이 가격유지에 힘을 쏟으면 조달가도 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이어 “납품 업체가 대금결제를 전자조달로 요청할 경우 2시간 이내에 결제해주고 한번 계약한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 1년 단위로 납품할 수 있도록 단가계약 규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콘크리트제품은 시멘트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벽돌, 수로용 관거 등을 말하며 하천이나 강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방축조용 호안블럭,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보차도블럭, 광장 또는 인도에 포장된 고압블럭(인터로킹), 그리고 농업용 수로로 사용하는 벤치플륨 등이 주종을 이룬다.
한편 광주지방조달청은 지난 상반기에 4,381억원 규모의 물품구매와 3,235억원의 공공시설공사를 계약, 총 7,616억원의 조달사업을 수행해 올 사업목표 1조304억원의 74%를 조기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