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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는 주로 실내기, 실외기가 분리된 형태의 스탠드형 에어컨이 아닌 실내기와 본체가 일체화된 이동식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동식에어컨은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전원만 연결하면 언제 어느 환경에서나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고온의 작업환경이나 휴게소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동식에어컨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업체는 ㈜헵시바(대표 이명구)의 에어컨 브랜드 ‘에어렉스’이다.
에어렉스는 지난 1993년 이동식에어컨과 원적외선 히터 개발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에어렉스 전기 플레이트 히터, 주방용 스테인레스 이동식에어컨, 천정형 이동식에어컨, 수랭식 에어컨, 대용량 제습기 등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에어렉스는 고정형 에어컨의 단점을 개선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은 20L 응축수 저장용기가 내장되어 있어 긴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6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한 댐퍼베이스가 갖춰져 있다. 또 대형 4인치 우레탄 바퀴를 사용해 이동이 편리하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에어렉스는 유럽 품질 규격인 CE를 비롯해 미국 품질 규격, ETL, 러시아 인증인 GOST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특허분야 10개, 실용신안분야 18개, 의장등록분야 28개의 산업재산권을 등록하며 그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헵시바는 미국, 중국, 영국 등 해외 30여 개 국가로 수출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산업용품 유통업체인 Grainger와 25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에어컨 원조국인 미국 시장공략에 나섰다.
헵시바의 이명구 대표는 “국내외에서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에 보내 준 성원에 보답하는 일은 더 좋은 제품의 연구개발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생활환경 창조라는 기업모토 아래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더 우수한 품질로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