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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허남식 부산시장은 중국 칭다오 장신치(張新起) 시장을 비롯 칭다오의 경제․항만 분야 고위간부들로 구성된 방문단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접견하고 부산시와 공동 주최로「부산-칭다오 우정의 밤」행사를 개최 했다
허 시장은"한.중 수교 20주년에 부산 칭다오간 긴밀한 관계 구축에 칭다오의 역활이 컸다"고 말하고 " 칭다오에 부산기업 전용 공간을 마련했기 때문에 부산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고 양 도시 경제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한.중 FTA가 체결 되면 양국사이에 거대한 경제 고속도로가 놓이게 된다"며"양 도시 공동 발전의 단계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할 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장신치 칭다오 시장은 " 칭다오에 한국인이 10만명이 넘고 한국 기업이 1만1천여개에 이르고 ,교역총액이 180억 달러를 초과 했다"고 말하며" 칭다오에 한 중 일 혁신 산업단지 설립을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 향후 한국과 협력 강화를 위해 신 항구와 공항을 건설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며 "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MOU를 체결한다" 고 칭다오와 부산간의 경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과 중국이 국교를 수립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이번 협정서 체결을 계기로 칭다오시와 경제․통상․해양․항만 등의 분야에서 더욱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경제협력을 위해,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와 칭다오시 상무국을 집행기관으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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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칭다오는 칭다오 경제발전 기여한 부산지역 10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칭다오 경제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도보세항구, 부산항만공사-칭다오항그룹 간에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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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를 받은 10개 기업은 (주)넥센,(주)세정,태광실업(주),창신INC(주) (주)동림, (주)세원, DRB동일(주), DSR(주), ( 주)KOMELON,부산은행 등 이다.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입주하고 있는 칭다오(靑島)는 산둥반도 남단에 위치하며 중국 북방 최대항만물류지역으로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칭다오시 래서시에 조성된 부산기업전용공단이 지난해 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기업 진출 및 경제활동이 중국 내 도시 중 가장 왕성하다.
또 지난 3월 에어부산에서 부산-칭다오 주7회 정기노선을 취항하여,6월 까지 노선 탑승객이 3만4000여명이나 되고 전년 동기대비 200%이상 증가하는 등 양 도시 간 관광교류도 활발하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