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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이민 프로그램, 얼마나 다양할까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2/08/06 [15:22]
캐나다의 중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전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50만 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다.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캐나다 이민성(CIC)과 맺은 협약에 따라 이민자들을 선별하며, 퀘벡 이민국은 이민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퀘벡 영주 근로자(Quebec Permanent Workers)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교육, 경력, 연령, 언어(영어, 불어), 퀘벡 방문, 퀘벡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인 신분의 친인척 여부, 고용제안, 배우자의 자격 등 여러 기준을 포괄적으로 평가한다.
 
퀘벡 사업가(Quebec Business People) 프로그램은 투자이민, 기업이민, 자영이민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투자이민은 최소 160만 달러를 증빙하고 사업을 운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퀘벡주에 거주할 의도를 가지고 80만 달러를 투자하고, 5년 후에 원금은 상환된다.
 
기업이민은 30만 달러의 자산을 증빙하고 최근 5년 중 2년간의 사업 경력이 있어야 하며, 자영이민은 신청자는 최소 2년의 경력과 최소 10만 달러의 자산을 증빙해야 한다.
 
이 외에도 임시 근로자(Temporary Workers)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고용주를 찾아 CAQ를 신청해야 하며, 유학생(International Students) 프로그램으로 승인을 받으려면 퀘벡에 있는 교육기관으로부터 받은 입학 허가서, CAQ(퀘벡유학허가서) 및 학생비자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스폰서 및 스폰서(Sponsors and Sponsored Person)를 받는 프로그램은 배우자, 자녀 등이 포함되며, 난민(Refugees) 프로그램은 캐나다 외의 지역에서 난민으로 인정된 이들은 위한 것이다.
 
캐나다 이민 컨설팅 전문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이사는 “최근 연방 투자이민, 기업이민, 전문인력이민 등의 프로그램 신청이 중단되면서 한국인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퀘벡 주에 관한 문의가 많다”며 “퀘벡은 불어권이라는 인식 때문에 한국인들이 정착하기 힘들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영어권 생활을 하는데다 탁월한 교육제도, 저렴한 주거비 및 창업 시의 장점 등 캐나다 여타 도시에 비해 여러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퀘벡 투자이민, 퀘벡기업이민, 퀘벡 전문인력이민, 유학 후 이민(PEQ), 취업이민 등 퀘벡 이민 프로그램은 주정부이민, 연방 투자이민, 연방 전문인력이민 등의 이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 11일 11시 캐나다 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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