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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미라 발견, 알고보니 13년 전 숨진 다이버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8/27 [19:45]
물 속 미라 발견이 전 세계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물 속 미라 발견은 다름 아닌 13년 전 ‘난파선 탐색’ 중 사망한 영웅 다이버였기 때문.
 
특히나 사망한 이 다이버의 몸은 사망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미스테리로 남겨져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미시간호(湖)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사망자는 다름 아닌 13년 전 난파선 탐색을 하다 숨진 아마추어 다이버로 밝혀졌다.
 
복수의 외신 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의 이름은 더크 칸(실종 당시 52세)으로, 1999년 9월 미시간 호에 가라앉은 난파선 탐사를 위해 들어갔다가 산소탱크에 문제가 생긴 동료를 구한 뒤 결국 실종됐다.
 
전언에 따르면 그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 동료에게 산소탱크를 쓰며 수면까지 헤엄쳤으나 정작 그는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번에 발견된 곳은 수심 약 80m 지점. 전문가들은 다이빙 수트 등의 영향을 받아 사망자의 시신이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고 신기하다” “진정한 영웅” “진정한 우리 시대의 다이버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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