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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티역 화재, 정상화 됐지만 온라인은 ‘분노폭발’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8/27 [21:22]
© 브레이크뉴스 DB
부산 대티역 화재사건은 오후 9시 30분 현재 정상화됐다.
 
부산 대티역 화재는 그러나 승객 42명이 부상을 당하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는 점에서 정상화 이후에도 온라인 상에서는 분노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부산지하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161호 전동차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는 서대신동을 지나 대티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전력 공급선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고, 불이 나면서 연기가 차량 내부로 스며들었다.
 
이 사고로 승객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호흡기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만약 이번 화재가 터널 안에서 발생했을 경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사고 발생 시간부터 이 시간 현재까지 트위터 등에 당시 상황을 알리는 글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에는 “당시 상황은 아비규환에 가까웠다” “살려달라는 지하철 이용객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환불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하철에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발생했다는 게 충격이다” “부산 지하철을 앞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 등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오후 5시께 부산광역시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화재로 인한 불편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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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 2012/08/27 [22:01] 수정 | 삭제
  • 언제부터 선진국이였다고 후진국형 사고라니 ㅋㅋㅋㅋㅋㅋ
    착각 심하네 한국사람들 ㅋㅋㅋ 우리나라 경제력은 중상위권인데 국민들은 후진국이라는거 유명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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