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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다스리는 자는 이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종이를 진정으로 다스리는 위대한 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유인 즉, 해외 언론들이 최근 미국의 종이공예가 조 배글리(Joe bagley)의 작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그가 종이로 탄생시킨 작품들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일상의 한 단면을 모두 ‘종이’로 섬세하게 묘사했다.
조 배글리 작품의 특징은 흰색 보드에 검은 종이를 오려붙여 만든다는 것. 이 때문에 얼핏 흑백사진의 향수에 빠지게 한다.
특히 3D 효과까지 안겨주고 있어, 그가 이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실력에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그의 대표작은 '자전거 타는 연인'.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는데, 이 밖에도 일상생활의 풍경을 똑같이 만들어내거나, 사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이를 구매하기 위한 발걸음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배글리의 작품은 최고 2325달러에 육박하는 것도 있어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종이를 다스리는 자라고 부르는 등 사실상 그는 이 분야의 1인자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