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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이색 장학금 제도 마련하고 등록금 인하해

재학생 학비 부담 완화 위해 장학금 60억 조성, 중장기발전계획 시동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9/04 [09:11]
대학의 반값 등록금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자발적인 등록금 인하와 장학 혜택 확대로 전교생에게 실질적인 등록금 감면 혜택을 주는 대학이 있다. 김포시의 유일한 대학으로 1996년 개교 이래 1만 7천여 명의 전문 직업 기술인을 배출한 김포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오기수)가 그 주인공이다.

 
김포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등록금을 7% 인하했으며 올해 6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특히 취업과 연계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어학 성적이 뛰어난 학생에 주는 장학금 등 이색 장학제도를 신설해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대출제한대학에 포함된 김포대학교는 2년간의 유예로 올해 발표에도 자동적으로 포함되었지만, 강도 높은 자구책을 시행하여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고 교과부가 정한 평가기준을 상회 달성하는 등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대출제한대학 절대평가 지표인 취업률(54.4%), 재학생 충원율(84.1%), 전임교원확보율(53.1%), 교육비 환원율(95.7%)이 모두 기준을 충족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선을 완료 했으며 세계수준의 전문대학(WWC: World Class College) 도약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을 지난 8월 수립했다.
 
김포대학교의 2020VISION은 ‘인성’, ‘교육’, ‘직업’, ‘경쟁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4대 전략방향과 15개 전략과제, 45개 실행과제의 실행을 통해 교육만족도 최상위, 취업률 80%이상, 대학평가 상위 15%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올 7월에는 교과부로부터 학교 명칭을 ‘김포대학’에서 ‘김포대학교’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 받았으며 9월 6일(목)부터 수시1차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3학년도 신입생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신입생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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