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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일부지역 많은 비 큰 피해는 없어

일부 지역 시간당 60mm 안팎 폭우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8/03 [10:19]

3일 새벽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100㎜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으나, 다행히 별다른 비피해는 없었다. 

광주기상청은 2일 새벽 0시20분을 기해 전남 장성과 영광에 호우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무안과 함평, 신안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2일 오전 6시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하룻새 내린 비는 강진 164.5㎜를 최고로 장성 107.5㎜, 목포 83.0㎜, 영광 73.8㎜, 광주 48.6㎜ 등 평균 96.3㎜를 기록했다.

특히 3일 새벽 0시2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대체 발령된 영광과 장성에는 오전 4시부터 시간당 59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무안, 함평, 신안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시간당 60㎜ 안팎의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2일 오후 7시55분경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김모(76.여)씨의 건물 축대와 벽돌 슬레트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곳에 따라 30 ~ 50 많게는 80㎜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시설물과 농작물에 대한 점검과 등산객이나 야영객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을 당부했다.

또한 해상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다며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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