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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SK하이닉스,산학협력 새 역사 썼다

5년간 총 35억원 지원 12일 新산학협력 협약식·권오철 대표이사 특강도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9/12 [15:18]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용민)과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가 새로운 개념의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연다.

POSTECH은 12일, 대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와 신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는다고 11일 밝혔다.
▲ POSTECH과 SK하이닉스가 12일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대학과 기업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와 인재양성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권오철 SK하이닉스 대표와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 권오철 SK하이닉스 대표, 세번째 김용민 포스텍 총장) © 브레이크뉴스

POSTECH 관계자는 “지금까지 산학협력은 기업 주도로 이루어졌다면 POSTECH과 SK하이닉스가 맺는 이번 산학협약은 대학과 기업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또 “기업이 하기 어려운 창의성과 혁신 위주의 ‘고위험 고수익(High-Risk, High-Return)’연구를 진행하고 기업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산업을 창출해내는 R&D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이라고 덪붙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조건 없이 5년간 매년 1억원(총 5억원)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금으로 지급하고, POSTECH과의 공동연구비로 연간 6억원(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철 SK하이닉스 대표는 “통상 단기간내의 일정 성과를 기대하거나 연구 후원 측면에서 대학과 연구협력을 진행하게 되는데, SK하이닉스와 POSTECH의 이 새로운 개념의 산학협력이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한층 더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산학협력을 기념해 오후 2시부터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권오철 대표이사가 ‘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POSTECH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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