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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중국인 응대할 중국어 전문인력 수요 증가

한국관광대학교 중국어과,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관광전문인력양성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9/24 [10:06]
▲ 사진제공: 한국관광대학교     © 이대연 기자
영화와 드라마, 가요계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이 관광, 무역, 교육 등 사회적인 분야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소비가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외국인들의 소비 덕에 올 상반기 국내 면세점 국산품 매출은 1년 전보다 62%나 증가했다.
 
특히 한류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국인들의 한국 제품 사랑은 그 어느 곳보다 뜨겁다. 올해 중국 관광객 1인의 평균 국산품 구매 금액이 일본인 관광객이나 내국인이 산 금액의 2배 이상에 달할 정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관광업계의 큰손 중국인들을 응대할 중국어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학과의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관광특성화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KTC) 관광중국어과는 차별화된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끄는 곳이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1학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기초교육과정(Aptitude Oriented Course, AOC)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소재 특급호텔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직접 중국이나 홍콩, 대만에서 오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외국어 실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호텔 Tour ▲와인강좌 및 테이블 매너 습득(풀코스 양식, 뷔페 식사체험) ▲식음료 및 객실서비스 훈련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자매대학인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에서 전액교비지원으로 공부할 수 있는 유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은 중국어통역안내원, 호텔, 카지노, 여행사, 항공사, 수출입 기업 등 폭넓은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이 과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졸업생들은 이미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유수의 기업, 단체 등으로 다양하게 진출해 보람있는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는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여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2학년도 한해에만 입학정원의 20%에 달하는 192명의 학생들이 전액교비지원으로 해외유학, 어학연수, 인턴십의 혜택을 받았다”며 “미국(하와이) 132명, 일본 22명, 중국 25명의 유학생과 호주, 홍콩, 캐나다 인턴십에 13명의 학생들이 파견되어 외국어능력과 개인의 전공을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중국어과를 비롯한14개 학과의 2013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10월 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으며,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10월 25일 발표된다. 수시모집에 관한 내용은 한국관광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광중국어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과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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