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구·경북 농협노동자 민노당 단체 입당

"농협과 농협노동자의 인간다운 삶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8/11 [13:09]
전국농협노조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영집)와 민주노동당 경북도·대구시당은 11일 오전 민노당 대구시 당사에서 대구·경북 농협노동자 민주노동당 단체 입당 및 환영 식을 가졌다.
 
전국농협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이날 민노당입당식에서 "농민과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해 우리 쌀, 우리 농업, 우리 농촌을 반드시 지키고 이 땅 최대의 농민조직인 농협을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만들고 농협중앙회에 의한 지역농협 구조조정과 농협중앙회의 기업화를 저지하는 한편 지역농협과 농협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농협노조 대.경본부는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농협노동자를 대상으로 민주노동당 입당 사업을 진행, 간부조합원 54명을 포함해 총 281명의 조합원들이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이에대해 민노당 김성희 부대변인은  이같은 현상은 "대구.경북 뿐만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앞으로도 농,수,축협 노동자들의 잇따른 입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그러나 이들 "농,수,축협 직원들이 어떠한 법적인 근거조차 없음에도 정치활동에서 배제돼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이들의 민노당 입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져 주목을 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