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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위키피디아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환경단체 월드와치 연구소의 자료를 인용해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가 러시아에 위치한 카라차이 호수라고 소개했다.
위키피디아가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라고 소개한 카라차이 호수는 러시아 서부 우랄 산맥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카라차이 호수는 마야크 핵 시설물에서 나온 폐기물로 오염돼 시간당 600뢴트겐의 방사능을 뿜어내고 있다.
1968년 핵 시설물에 오염된 카라차이 호수가 가뭄으로 말라버렸고, 바닥에 침전 된 핵폐기물 잔해가 바람과 함께 날려서 주민 50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 카라차이 호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8년 대량의 콘크리트로 호수 매립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 정말 충격이다”, “주민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정말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