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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이러닝학과' 각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이러닝학과', 이러닝 전문가 육성에 앞장서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0/19 [10:26]

대한민국 사교육의 1번지로 이름을 떨치던 대치동 학원 시장이 20년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학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이러닝(e-Learning)’ 학습이 대중화 되면서 굳이 강남에 가지 않아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교육열이 탄생시킨 사교육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이러닝’ 시장의 확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의 수요와는 달리 이러닝 전문가 양성은 부족한 상황으로 이러닝 전문 인력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이러닝 교육 부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 대학원에 ‘이러닝학과’를 개설, 운영 중에 있다. 현재 5기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6기 석사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러닝학과에서는 ▲이러닝개론 ▲이러닝 연구방법론 ▲이러닝서비스운영전략 ▲교수학습이론 ▲디지털콘텐츠 제작론 ▲이러닝 품질관리 ▲국제 이러닝 표준화 ▲학습관리시스템(LMS) ▲이러닝 시스템 평가 ▲디지털 지식재산권 등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을 위한 이러닝은 물론이고 사교육, 평생 교육, 기업 연수, 직업 훈련 등 이러닝이 적용되는 모든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이러닝 육성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러닝학과 김용 학과장은 “곽덕훈 EBS사장, 한태인 교수, 손진곤 교수가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김자미 국제이러닝연구소장, 김호성 성신여대 교수 등 호주, 일본, 독일, 캐나다 등지의 해외 전문가까지 참여교수로 강의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달 16 일(화)부터 29일(월)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27일(화) 1차 합격자 발표, 12월 1일(토) 2차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3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이러닝학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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