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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달린 물고기 탄생 ‘충격과 공포’…과학의 승리?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2/14 [19:03]
© 브레이크뉴스

다리 달린 물고기 탄생 소식이 핫이슈다. 다리 달린 물고기 탄생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기즈모도’ 등 과학관련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파블로 데 올라비데 대학의 유전자 연구소가 관상용 열대어인 제브라피시의 지느러미를 다리로 변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실험은 제브라피시의 배아에 손가락과 발의 형태 및 수를 결정하는 HOXD13 유전자를 결합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물고기의 지느러미는 세포 분열 이후 발로 변형돼 생성됐다. 연구팀은 “수억 년 전에도 어떤 계기로 변이가 일어나 HOXD13 유전자가 활성화됨으로써 물고기가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와 같은 사지동물로 진화하게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실험은 생물의 초기 진화단계를 추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놀라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금 징그럽다” “과학의 승리” “다리 달린 물고기를 실제로 보면 어떨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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