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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수석은 사전선거운동 중단하라"

한나라당 "시민 현혹시키려는 정치 코미디"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9/03 [15:09]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의 대구지역 공들이기가 중단 위기에 몰렸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이 이 수석을 향해 사전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2일 이수석의 ´대구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공인 간담회´를 가진데 대해 “명백한 사전선거운동 이라며 사전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 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수석은 8명의 정부 부처 차관 등을 대동하고 ´무엇이든지 다 해결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나섰다”며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아니라 대구시민을 현혹시키려는 ´정치코미디´며 10월 치러질 수도 있는 대구동구을 재선거를 겨냥한 행보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열린우리당 대구시당도 3일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이 재선거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사전선거운동 운운하고 있다" 며 한나라당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대구 경제가 최악인데도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려는 행위를 비난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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