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학원 전남 여수지소(소장 이용한)는 21일 올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상 가두리양식장에 ‘가마우지’ 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마우지떼 피해가 처음 확인된 곳은 여수시 남면 지역이다.
피해 어업인에 따르면 “이 지역은 가마우지가 거의 보이지 않았던 곳인데 올 겨울부터 약 1천여마리 정도가 나타나 양식 중인 조피볼락을 잡아먹으면서 사육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마우지는 원래 물속으로 잠수해 어류를 잡아먹는 새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가두리양식장 주변으로 가마우지 떼가 몰려들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용한 소장은 “가마우지 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두리 한칸, 한칸에 반드시 덮망을 설치해 침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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