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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시간 정성 청혼한 男 이야기 ‘눈물이 주룩주룩’...감동 봇물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1/23 [23:03]
© 브레이크뉴스
200시간 정성 청혼이 핫이슈다. 200시간 정성 청혼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시간 정성 청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한 이번 게시물은 한 외국인 남성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청혼을 했는지 ‘순차적으로’ 적나라하게 사진을 통해 묘사돼 있다.

먼저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사진 속 주인공이 직접 설계 및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색 열쇠 2개와 하트 모양의 상자가 보인다. 그리고 다음 사진은 이 하트모양의 열쇠와 상자를 어떻게 컴퓨터로 구상했는지를 담았다.

다음에 이어진 사진들을 보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사진 속 주인공이 ‘공대생’이라는 게시자의 글 답게, 열쇠를 통해 어떻게 상자를 열 수 있는지 속의 부품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이 외국인은 여자친구 몰래 수납함을 만들었다”며 “이 같은 수납함을 만드는 데 200시간 이상이 소요됐고 기계 작업만 36시간이 걸렸다”고 소개했다. 이 게시자는 이어 “발렌타인데이날, 남자 주인공은 여자주인공에 열쇠와 상자를 선물했고, 여자가 상자를 열자 그 안에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 “공대생들과 사귀면 저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공대생들이 모두 저런 것은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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