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어느 방향으로 나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이익과 상리(商利)를 목적으로 장사를 하는 장사꾼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성공의 첫걸음이자 ABC라 할 것이다.
상가나 점포의 출입문 방향을 따지는 기준은 점포를 실제로 운영하는 가게의 주인을 기준으로 하여 따지는 것이 옳다. 여기서 따지는 기준은 가게 주인의 출생연도인 띠를 중심으로 해서 12개의 신살(神殺)들 중에 장성(將星)살이냐? 아니면 육해(六害)살이냐? 어느 방향에 상가, 점포가게의 정문과 출입문이 있느냐의 여부가 관건이다.
가게 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12개의 신살(神殺)들 중에서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반드시 흉(凶)운을 불러들이게 되어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게 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은 반드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져야만 반드시 길(吉)운을 불러들여 그 상가점포에서 대박이 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가게 주인의 입장에서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장사를 통해서 대박을 바라고 시작을 했겠지만 얼마가지를 못하고 결과는 흉(凶)운을 불러들여 쪽박을 차고서 점포를 남에게 넘기고 장사를 접게 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이치다. 그러함의 이유는 뭘까?
한 예로 임신(壬申)년생의 한 여성이 경영을 하는 보쌈집이 있었다. 장안에 얼마나 크게 입소문이 났는지 매일 매일의 은행예금액이 1천만 원을 넘었을 정도로 대박이 났다. 너무 너무 많아 밀려드는 손님들로 식당은 늘 만원이었다.
촌티가 줄줄 나며 억양이 강한 지방사투리로 손님을 안내하는 중년여인의 목에는 허름한 마이크가 걸려 있었다. 또 식당주인의 옷차림이나 가게의 인테리어도 허술하기 그지없어서 마치 어느 시골의 헛간을 연상할 정도였다.
유심히 살펴보니 손님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이 육해(六害)의 방향으로 나서 있었고, 생활하수구가 배출되는 방향도 역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어 이치에 맞게 잘 배출되어 흐르고 있었다. 삼합오행의 종지(終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지지(地支)가 바로 육해(六害)살이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 식당주인의 출생한 생년(띠)이 임신(壬申)년생이었다. 그래서 식당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자(子)가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식당의 북쪽으로 드나드는 문이 나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이치다.
그러나 자세히 식당의 구조를 살펴보니 식당의 북쪽 편에도 드나드는 문이 1개가 더 있는 게 아닌가? 식당의 북쪽에 해당하는 자(子)가 주인의 입장에서는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흉(凶)운을 불러들이는 매우 불리한 문(門)인데도 장사가 대박이 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식당 안에 만들어져 노출되어 있던 북쪽의 문(門)이 볼썽사납게 신문지들을 똘똘 말아서 묶은 뭉치들이 수북이 쌓여있었고 고물냉장고, 헌옷가지 가방, 된장과 고추장을 담았던 플라스틱의 빈 통 들로 가득 쌓아놓아 그 문으로는 누구도 다닐 수 없게 해놓고 있었다.
식당의 주인은 식당 안의 저 북문(北門)의 자(子)방을 왜 저렇게 막아 놓았을까? 그런데 식당주인은 식당 안에서 북쪽방향으로 조금만 나가면 화장실이 있으므로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 화장실의 냄새를 막고 차단하기 위해서 단순히 막아 놓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무런 이치를 모르지만 식당주인은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다. 결과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언제나 우주의 조화와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함이다.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유도를 하여도 나타나는 효과는 매양 마찬가지다. 출생한 띠별로 장성(將星)살과 육해(六害)살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출생연도가 원숭이(띠․申), 쥐(띠․子), 용(띠․辰)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오행의 왕지(旺支)인 자(子)방인 12시 방향으로 정북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오행의 종지(終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묘(卯)방이 육해(六害)살이다. 묘(卯)방은 3시 방향으로 정동방에 해당한다.
둘째 출생연도가 범(띠․寅), 말(띠․午), 개(띠․戌)에 해당하는 인오술(寅午戌)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오행의 왕지(旺支)인 오(午)방인 6시 방향으로 정남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오행의 종지(終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유(酉)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유(酉)방은 9시 방향으로 정서방에 해당한다.
셋째 출생연도가 돼지(띠․亥), 토끼(띠․卯), 양(띠․未)에 해당하는 해묘미(亥卯未)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오행의 왕지(旺支)인 묘(卯)방인 3시 방향으로 정동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오행의 종지(終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오(午)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오(午)방은 6시 방향으로 정남방에 해당한다.
넷째 출생연도가 뱀(띠․巳), 닭(띠․酉), 소(띠․丑)에 해당하는 사유축(巳酉丑)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오행의 왕지(旺支)인 유(酉)방인 9시 방향으로 정서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오행의 종지(終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자(子)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자(子)방은 12시 방향으로 정북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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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노병한
〈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사)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