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0년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확정짓고 13일부터 4월 3일까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사직종합운동장 주경기장내에서 공람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이번 공람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시 재 공람절차를 거쳐 관련기관(부서) 협의와 시의회 의견을 반영한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올해 12월 최종 결정고시 할 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맞는 토지이용계획의 조정과 목표연도인 2020년에 필요한 시가지화 용지(주거․상업․공업용지)확보, 그리고 구청장(군수)과 주민 등이 건의한 내용 중 부산시의 개발방향에 맞는 사항 등이 반영되어 있고 기초자료 수집 및 검토,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이번 최종안이 마련되었다.
지난 2011년 4월 21일부터 추진해 온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도시관리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5년 마다 작성되는 것으로 2012년 1월 18일자로 확정된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하위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내용은 ▶ 일반주거지역 : 주거밀집 지역에 대한 용도지역의 현실화 그리고 불합리한 용도지역선 정리 등의 기준에 따라 북구 만덕동 465-2번지(만덕1터널 입구), 사하구 감천동 789번지(유림아파트 주변), 금정구 장전동 산40번지(부산 대학) 등 30개소(0.72㎢)를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 준주거지역 : 서구 아미동 16-6번지(부산대학병원 옆), 사하구 괴정동 820-5번지(서화의원 주변), 동래구 명륜동 553-12번지(동래역 동측) 등 지하철 역세권의 상업기능 활성화를 위해 용도상향 필요 지역 28개소(0.52㎢)를 준주거지역으로 확보 되었다.
▶상업지역 : 남구 대연동 56-7번지(경성대 입구), 사하구 장림동 341-12번지(장림시장 주변), 동래구 안락동 423-1번지(안락교차로 일원) 등 13개소(0.32㎢)가 확보 했다.
▶공업지역 : 남구 용호동 12번지(남부하수처리장) 등 3개소(0.16㎢)를 확보하고 ▶ 녹지지역 : 기장군 어항개발지역, 동구 제55보급창 부지, 온천천 등 13개소(0.72㎢) 등이 확보 되었다.
한편 용도지구 계획을 마련한 지역은 △북구 덕천교차로 주변에 대하여 최저고도지구 변경(6m이하→9m이하) △서구 남부민동 684번지 일원(충무동 새벽시장) 등 상업지역으로 결정된 13개 지역에 대하여 방화지구를 병행지정(변경)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에 따른 동구 55보급창 부지 항만시설보호지구에서 제외 되었다.
용도지역은 토지 이용 및 건축물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으로① 일반주거지역 ② 준주거지역 ③ 상업지역 ④ 공업지역 ⑤ 녹지지역 등이 있다.
용도지구는 도시 경관과 미관, 안전을 위해 우리시는 경관․미관․고도․시설 보호․방화․취락지구 등 6개 용도지구 256개소, 36.65㎢를 지정 관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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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