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미 군사훈련 '키 리졸브'에 반발해 정전협정 백지화 및 판문점 연락채널 단절하는 등 대남 위협 수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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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4일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대연평도, 백령도 타격에 인입되는(끌어들여지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 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셨다"고 전했다.
사격훈련은 연평도와 백령도에 있는 우리 연평도서방어부대본부, 육·해병여단본부, '하푼' 발사기지, 130㎜ 방사포(다연장로켓) 진지, 155㎜ 자연곡사포중대, 전파탐지기 초소, 90㎜탱크 포진지 등을 대상물로 가상하고 집중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 제1위원장은 "오늘 진행한 실탄사격을 통해 4군단 안의 포병들은 대연평도와 백령도의 적들을 불도가니에 쳐넣을 수 있게 준비돼 있음을 검열받았다"고 평가하고 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필요한 강령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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