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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돌파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시작2005년 3월 24일 이후 약 8년만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8 [10:34]


독도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경북 울릉군이 18일 밝혔다.

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005년 3월 24일 독도 입도 규제 완화 이래 8년만의 기록이다. 

경북 울릉군은 18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 관람객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패, 독도 명예주민증 및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군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 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남구 안갑석(63)씨가 100만 번째 독도 관람객으로 선정됐다. 

안 씨는 “가족과 함께 우리 땅 독도를 몸소 체험해 보고자 독도를 방문했는데 이같은 큰 영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독도사랑 운동에 적극 참여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홍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2005년 독도 개방 이후 8년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독도 관람객 100만 시대를 맞아 울릉군은 일본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팽창주의 정책을 영원히 폐기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과 독도 정주기반 조성 사업에 박차를 기해 대한민국 동쪽 민족자존의 섬 독도 수호에 울릉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울릉군은 독도입도 개방과 더불어 독도 실효적지배 사업의 일환으로, 독도를 입도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은 독도 명예주민은 6935명으로 11년도 1825명, 12년도 4614명으로 약 2.5배가량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는 1만 명 이상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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